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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요점

관리실 방송이나 게시문으로 작업 정전 예고를 들었다면 집에서 할 일은 쓰던 전열기구를 정리하고 냉장고처럼 계속 켜 두는 기기와 잠시 꺼도 되는 기기를 가려 두는 것입니다. 예고된 정전이라도 중간에 연기나 타는 냄새가 나거나 승강기에 사람이 갇히면 재난신고 119에 먼저 알리세요. 긴급전기119는 민간 상담 서비스이며 소방이나 한국전력이 아니어서 작업 일정을 정하거나 바꾸는 곳은 아닙니다.

예고 정전과 갑작스러운 정전은 무엇이 다른가

작업 정전은 미리 알려지기 때문에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그렇다고 준비가 필요 없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안내문을 읽고 우리 집에서 할 일을 정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내문에는 보통 작업 구역과 일정이 적히지만, 일정이 바뀔 수도 있어 시간을 철석같이 믿고 일을 계획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안내문의 내용이 이상하거나 출처가 분명하지 않다면 관리실에 먼저 확인하세요. 한국전력이나 안전공사를 사칭하는 연락이 있을 수 있으므로 낯선 번호로 온 정전 안내 문자의 링크를 누르지 말고 공식 경로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정전 전에 집에서 정리할 일

정리할 것이유방법
전열기구와 조리 기구복전 때의 사고를 막기 위해스위치를 끄고 플러그를 뽑기
충전 중인 기기정전 중 배터리 확보미리 충전해 두기
손전등어두울 때 이동건전지 확인, 가까이 두기
승강기 이용 계획작업 중에는 멈출 수 있음오가는 일정을 미리 조정

표의 항목은 일반 안전 권고이며 공식 수칙으로 확인한 것이 아닙니다.

전열기구 정리는 국민안전24에도 있는 내용입니다

정전이 되면 사용 중이던 전열기구 등의 스위치를 끄거나 플러그를 뽑아 복전 때의 사고를 막으라는 점은 국민안전24 전기·가스사고 국민행동요령에 안내되어 있습니다. 예고된 정전이어서 오히려 소홀해지기 쉽지만, 불이 다시 들어올 때 기기가 갑자기 켜지는 일이 없도록 정리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특히 전기장판이나 히터를 켠 채 외출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집을 비운 사이 작업이 끝나 불이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외출 전에 정리해 두면 안심하고 나갈 수 있습니다.

작업이 끝난 뒤 둘러볼 것

불이 다시 들어온 뒤에는 한꺼번에 기기를 켜지 말고 하나씩 켜 보며 소리와 냄새를 살피세요. 작업 전과 다른 점, 예를 들어 불빛이 평소보다 어둡거나 깜빡이는 일이 있으면 시각과 함께 메모해 두세요. 복구 후 이상은 관리실과 상담에 전할 수 있고 그 원인은 단정하지 않으며 현장 확인이 필요하면 협력 전기기사 연결을 안내합니다. 작업 범위와 일정은 현장 확인 후 협의합니다.

작업 정전이 낮 시간에 예정되어 있다면 재택으로 일하는 분은 노트북 충전을 미리 해 두고, 아이나 어르신이 집에 있다면 정전 시간대에 누가 곁에 있을지도 정해 두세요. 이런 준비는 전기 상담의 몫이 아니지만 막상 불이 나가면 가장 먼저 필요해지는 일입니다.

예고 정전이 끝난 다음 날에도 한 번 집을 둘러보세요. 작업 직후에는 이상이 없어 보여도 하루가 지나 콘센트 주변이 따뜻하거나 냄새가 나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눈과 코로 살피는 데 그치고 이상하면 사용을 멈추세요.

상담 전에 준비할 것

  • 안내문에 적힌 작업 구역과 우리 집이 속하는지
  • 작업 전후 달라진 점, 눈으로 본 만큼
  • 이상이 있었던 기기나 방
  • 관리실에 문의한 내용과 답

자주 묻는 질문

예고된 정전 중에도 냉장고를 켜 두어야 하나요?

정전 중에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으므로 냉장고도 멎습니다. 문을 자주 열지 않는 것이 좋다는 정도의 일반 상식 외에 구체적인 방법은 제품 설명서를 보세요.

안내문의 일정이 바뀌면 어디에 묻나요?

관리실에 문의하세요. 상담에서는 작업 일정을 알려 드리지 않습니다.

정전 안내가 진짜인지 확인하려면요?

관리실과 한국전력 고객서비스 123 같은 공식 경로로 직접 확인하세요.

지역 전기 상담과 협력 전기기사 연결을 안내합니다. 비용·범위·일정은 현장 확인 후 담당 기사와 협의합니다.

1800-9182